산행사진

울릉도 송곳봉등반 2일째

천사친구(박진호)~ 2012. 8. 2. 11:35

일시:2012년7월29일

등반대상지:울릉도 송곳봉

등반자:리더 김건,박기태, 이영숙,박진호,김점옥,최종찬 총6명

 

피치개념도

새벽4시반천부항숙소에서 송곳봉으로 출발

성불사 화장실입구에서 송곳봉을 배경으로

화장실뒷편으로해서 수풀을 해치고 등반지로 출발한다

천부항일출을 담아본다

첫피치 등반시작..

 

후등으로 오른는모습

 

둘째피치 종료지점 나무에 슬링으로 확보를본다

전날설치해놓은 자일로 둘째피치까지 60미터를 바로등반한다.

셋째피치 우측으로 약5미터 트레바스한후 출발하는 선등자모습

셋째피치 종료지점 약30미터.마가목나무에 확보

 

셋째피치 등반하는모습

넷째피치 완료후 향나무에확보 등반거리 약40미터

 

다섯피치 등반 잡목과 경사면을따라오른다 중간중간 확보할곳이 별로없다.

 

다섯피치종료지점 향나무에확보 등반거리 약60미터

등반길이와 잡목으로 자일이  잘올라오지않아 힘든다.

하지만 오르고나면  좌측크랙에서 시원한바람이나온다 천연 에어콘...

 

다섯피치 선등후 후등자확보를 보고있는 본인도 한컷 ..간식으로 사과를 먹고있다

 

여섯피치 종료지점 등반길이 약50미터 크랙에 캠과 너트로 확보를하고있다

여러명이있기도 불편하다 확보도 불안하여 한명등반하면 올라오고하기를 반복한다.

여유롭게 카톡,카스,인테넷도 즐긴다..세상이 바꼇단다.....ㅎ

 

 

 

일곱피치 종료지점 등반길이 약50미터

기존 LNT등반루트 비박지 바로밑이다..

 

 

마지막여덟피치 등반 비박지도착 오후5시반경

더이상 등반불가판단으로 비박하기로하고 각자 비박지를 챙겨서 잠이든다

잠자리의 불편함으로인해 잠이오질않아 야경을 한컷찍어본다..